국민여러분 여자독백
- 작성일2019/04/05 14:11
- 조회 807
[박후자]
아저씨들 지금 치매왔어요 단체로?
회장님들 노고 지금 충분히 알고있습니다 저도
보릿고개 넘고 밥 굶어 가면서 열심히 일 하셨죠?
그래서 지금 회사까지 일궈내신거고.
근데요 회장님들 아직도 지하데려가서
딸내미뻘 되는 여자 붙여주면 로비 끝난다고 생각하세요?
사과박스 몇개에 현금 담아서
차 트렁크에 넣어주면 로비 끝난다고 생각하세요?
형님, 동생먹고 사우나 가서 몸까고 앉아있으면 로비 끝났다고 생각하세요?
로비가 그렇게 성곡했으면 네? 그 방법이 성공 했으면!
우리 이렇게 정치인 비위 맞춰주면서 안 살아요
정치하는 놈들이 우리 비위 맞춰주면서 살지..
회장님들 노고 지금 충분히 알고있습니다 저도
보릿고개 넘고 밥 굶어 가면서 열심히 일 하셨죠?
그래서 지금 회사까지 일궈내신거고.
근데요 회장님들 아직도 지하데려가서
딸내미뻘 되는 여자 붙여주면 로비 끝난다고 생각하세요?
사과박스 몇개에 현금 담아서
차 트렁크에 넣어주면 로비 끝난다고 생각하세요?
형님, 동생먹고 사우나 가서 몸까고 앉아있으면 로비 끝났다고 생각하세요?
로비가 그렇게 성곡했으면 네? 그 방법이 성공 했으면!
우리 이렇게 정치인 비위 맞춰주면서 안 살아요
정치하는 놈들이 우리 비위 맞춰주면서 살지..
그 애가 커서 환치기 하던 회사 이렇게 키운거예요
아시잖아요 아저씨도
어리고 버르장머리 없으니까 여기서 이러고 있죠
제가 늙고 버르장머리 없었으면 회장님들 여기 없어요
다들 여기 없어요 어디다 파묻었지
아무튼 제가 알아서 해요
회장님들은 그냥 술이나 드세요 계속
아시잖아요 아저씨도
어리고 버르장머리 없으니까 여기서 이러고 있죠
제가 늙고 버르장머리 없었으면 회장님들 여기 없어요
다들 여기 없어요 어디다 파묻었지
아무튼 제가 알아서 해요
회장님들은 그냥 술이나 드세요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