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 여자독백
  • 작성일2019/10/1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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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경]
자식 팔아서 그 정도 장사하셨으면 이제 만족하세요. 저 낳아달라고 한 적 없어요. 내 삶이 내 선택이었던 적, 처음부터 없었다구요.
저 낳고 기쁘셨어요?
전 제 인생이 기쁨인 적이 단 한번도 없었어요.
그리고 회장님, 저 몸만 나가는 이혼 안합니다. 이 집에서 받았던 정신적 학대에 대한 위자료, 정당히 받아 나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