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남자독백 - 선우역(고경표)
- 작성일2020/11/09 14:10
- 조회 802
드라마 독백 남자대사 [응답하라 1988] 선우 역_고경표
.. 어.., 엄마.., 엄마 이거..
(한숨 쉬고) 아, 이거 면도하다 그런 거야..
.. (다시 한숨 쉬고) 이거 면도하다가 볐어.
(울먹이며) 아, 엄마..!!
(선영을 꼭 안고) 아.. 우리 엄마 왜 이래, 또..
.. 아.. 참말로. 우리 엄마 왜 이러실까, 또..?
(선영을 보며)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아, 나.. 괜찮아.. 어? 아, 내 친구들도 처음에 할 때 다 이랬대..!!
아빠 때문이 아니야.. (서럽게 우는 선영을 다시 안고) 아.. 엄마..
엄마.. 왜 그래, 또..!! 아들.. 가슴 아프게..!!
(선우를 꼭 껴안으며) 아, 내 새끼..!!
(달래며) 아, 엄마 미안해..!! 엄마 미안해..
엄마.. 내가 소리쳐서 미안해, 엄마. 엄마. 엄마 미안해..
.. 어.., 엄마.., 엄마 이거..
(한숨 쉬고) 아, 이거 면도하다 그런 거야..
.. (다시 한숨 쉬고) 이거 면도하다가 볐어.
(울먹이며) 아, 엄마..!!
(선영을 꼭 안고) 아.. 우리 엄마 왜 이래, 또..
.. 아.. 참말로. 우리 엄마 왜 이러실까, 또..?
(선영을 보며)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아, 나.. 괜찮아.. 어? 아, 내 친구들도 처음에 할 때 다 이랬대..!!
아빠 때문이 아니야.. (서럽게 우는 선영을 다시 안고) 아.. 엄마..
엄마.. 왜 그래, 또..!! 아들.. 가슴 아프게..!!
(선우를 꼭 껴안으며) 아, 내 새끼..!!
(달래며) 아, 엄마 미안해..!! 엄마 미안해..
엄마.. 내가 소리쳐서 미안해, 엄마. 엄마. 엄마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