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독백 여자대사 [펜트하우스 시즌2] 강마리 역_신은경
 

딸 자식 교육 똑바로 시키세요! 주회장님! 이번일 절대 그냥 안넘어가요.

당신딸 청화예술제 출전도 막을거고 퇴학이든 반드시 처벌받게 할거에요.

우리 계약은 오늘로 끝났어. 나 이제 당신한테 밑질 것도 빚진 것도 없어.

꼴랑 아파트 한채 던저주고 니가 내남편한테 무슨짓 했는지  밝혀볼까? 내 남편이 너대신 감옥들어간거 우리 제니때문이었어.

우리딸 잘 적고 잘 살게 해주려고! 그런 내자식 심장을 갈갈이 찢어놔?

나 지금 눈에 뵈는거 없어.  어디까지 갈지도 몰라

각오해! 당신 딸 주석경! 내 손으로 죽일 수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