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전 남자 독백
- 작성일2018/08/01 17:48
- 조회 1,547
[진하림]
사업을 할 땐 말이야 제일 중요한게 사람 가리는거야.
돈줄 명줄 거기에 다 달렸거든.
근데 무슨 수로 매번 사람을 실수없이 가릴 수 있겠어?
무당도 아니고...
근데 내 비법이 뭔지아니?
그게 어떤 새끼건 끝까지 의심하는거야.
왜 예정에도 없던 차로 이동했냐?
(죄송합니다.회장님)
약속날짜가 내일이던데 어딜 가던 길인가?
(예, 그 이선생님이 제품을 먼저 확인해보고싶다해가지고 중요한 거래이니깐요.)
저거 말하는거야? 니가 이선생인가?
(하, 아닙니다.)
어, 아니더라고. 이히히히히. 이 새끼도 이선생이 아니고, 이, 이 새끼는 짭새이고.
(화내며) 이 시벌새끼들아. 니들은 내가 아까워서 한방에 못보내겠고, 여기서 길림성까지
한토막씩 내서 고기밥으로 내 던져줘야 내 분이 풀리겠다.
이 시벌 어디서부터 토막을 내야지?
(저, 자... 잠깐만요. 어, 잠시만요. 살려주세요...) 왜... 뭐...
(아이씨.. 살려달라고요.)
(어이없게 웃으며) 이히히히 뭐?
사업을 할 땐 말이야 제일 중요한게 사람 가리는거야.
돈줄 명줄 거기에 다 달렸거든.
근데 무슨 수로 매번 사람을 실수없이 가릴 수 있겠어?
무당도 아니고...
근데 내 비법이 뭔지아니?
그게 어떤 새끼건 끝까지 의심하는거야.
왜 예정에도 없던 차로 이동했냐?
(죄송합니다.회장님)
약속날짜가 내일이던데 어딜 가던 길인가?
(예, 그 이선생님이 제품을 먼저 확인해보고싶다해가지고 중요한 거래이니깐요.)
저거 말하는거야? 니가 이선생인가?
(하, 아닙니다.)
어, 아니더라고. 이히히히히. 이 새끼도 이선생이 아니고, 이, 이 새끼는 짭새이고.
(화내며) 이 시벌새끼들아. 니들은 내가 아까워서 한방에 못보내겠고, 여기서 길림성까지
한토막씩 내서 고기밥으로 내 던져줘야 내 분이 풀리겠다.
이 시벌 어디서부터 토막을 내야지?
(저, 자... 잠깐만요. 어, 잠시만요. 살려주세요...) 왜... 뭐...
(아이씨.. 살려달라고요.)
(어이없게 웃으며) 이히히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