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여자 독백
  • 작성일2018/08/2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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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

어이~촌년! 태생이 시골년이라 그런지.. 물도 어쩜 이렇게 촌스럽게 먹냐?
그냥~ 궁금한게 좀 있어서. 시골에서는 막 볏짚 쌓아 논 데서 택시타고 그런다매? 너도 해봤냐?
하하.. 졸라 무섭네? 야 너 하춘화 하나 믿고 졸라 까부는데.. 걔들이 너 끝까지 데리고 다닐 거 같냐? 좆까지마 싫증나면 바로 아웃이야 미친년아
씨! 춘화랑 옛정을 생각해서 봐준다.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