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남자 독백
  • 작성일2018/09/2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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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일]

 

(소파에 앉으며)
군대에서 사격 훈련을 한 적이 있습니다.
실탄은 열 개인데 내 과녁판에는 스무개의 탄환이 찍혔습니다.
옆의 훈련병이 내 과녁에 사격을 한 거죠.
최인환 대표.. 과녁은 하나인데 총구는 두 개.. 나.. 그리고 이동준씨

생각나네.. 이동준씨 재임용 탈락될 때 어머님이 운영하는 요양원 문제.. 의료보험 공단에 단순문의 한 걸 누가 부당청탁으로 부풀렸을까..
그 일만 없었으면.. 이동준씨는 태백에 들어왔을까
신창호씨 청부재판을 받아 들였을까?
듣고 싶으면 차 한잔 주시죠.

자기 사람으로 만들 때 최일환 대표가 쓰는 방법입니다.
완전히 다 뺏은 다음에 손을 내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