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면에 사랑합니다 여자독백
  • 작성일2019/07/1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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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 박]

 

막내? 정갈희? 하우 헤브유 빈~
아 우리 그때 참 즐거웠는데 그치?
니가 내 아바타 하나는 기가막히게 했잖아.
요즘 뭐해? 나 비서 새로 구하고 있는데.
(전화가 온다)
베로니카 박 스피킹.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알겠습니다. 시간 맞춰 가죠.
(전화 끊고)
그 훌륭하신 보스가 누구?
그래? 아 우리 자주보겠다. 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