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같이드실래요 여자독백
- 작성일2020/08/21 13:46
- 조회 567
드라마 독백 여자 대사 [저녁같이드실래요] 우도희역_ 서지혜
톡으로 얘기하려다가 그래도 직접 말하는게 예의 같아서요.
우리 디너메이트 그만해요.
제주도에서 처음 만났을 때 아시다시피 제가 제정신이 아니었어요.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번번히 그 쪽이 있었고 그래서 뭔가 특별하다고 착각했던거 같아요.
특별한 건 없어요.
그냥 타인은 타인일 뿐이니까.
난 당신을 모르니까. 미래가 없는 사이니까.
더 이상 시간낭비 하고싶지 않아요.
그 쪽말처럼 미래 지향적으로 열심히 살아야죠.
그동안 고마웠어요. 그럼 먼저 일어날께요.
톡으로 얘기하려다가 그래도 직접 말하는게 예의 같아서요.
우리 디너메이트 그만해요.
제주도에서 처음 만났을 때 아시다시피 제가 제정신이 아니었어요.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번번히 그 쪽이 있었고 그래서 뭔가 특별하다고 착각했던거 같아요.
특별한 건 없어요.
그냥 타인은 타인일 뿐이니까.
난 당신을 모르니까. 미래가 없는 사이니까.
더 이상 시간낭비 하고싶지 않아요.
그 쪽말처럼 미래 지향적으로 열심히 살아야죠.
그동안 고마웠어요. 그럼 먼저 일어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