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클] 여자독백 - 송화음 역(이시원)
- 작성일2022/01/0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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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김장한다. 눈이 내린다 감기에 든다 근데 한 아이가 그러더라고요 겨울이 오면 봄이 멀지 않았다
곧 꽃이 핀다 우리가 빨간 불 앞에서 기다릴 수 있는 건 곧 파란 불이 될 거 란걸 알기때문이잖아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제이킹을 응원하고 좋아했는지 기억하시죠
그때 제이킹 덕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힘을 얻었겠어요
그러니까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제이킹이 다시 음악을 해주길 바라고 또 기다리는 사람이 반드시 있을거예요
저도 그렇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