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남자 독백
  • 작성일2018/08/2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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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열]

(다급하게) 야.. 야!! 도와줘... 도.. 도.. 도와.. 개새끼..미친 개새끼..
야.. 야.. 나 좀 도와줘 못 걷겠어.
(기준이 그냥 가려고 하자)
야!!! 너.. 내가 소세지 줬잖아.
니가 먼저 달라 그랬잖아!!! 이씨..(기준의 다리를 붙잡으며) 씨발 진짜.. 나 좀 도와줘. 입학하고 싶어. 야... 내가 소고기 사줄게. 우리 아버지 마장동에서 제일 잘나가거든? 한우!! 살치살 사줄게!
(표정이 밝아지며) 업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