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요
  • 작성일2016/06/25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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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에 살고 있는 고2 여학생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그냥 막연하게 연기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작년, 즉 고등학교 1학년 때 연극 동아리에 참여하여 대전 청소년 연극제에 참가하게 되면서 정말 연기에 열정을 가지고 있음을 느꼈고, 저의 진로를 이쪽으로 정해야 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겨울방학 때 부모님의 반대로 연극쪽을 포기당하게 되었고 언젠가는 부모님을 설득하리라라는 생각에 열심히 공부하여 내신은 평균6등급에서 3등급까지 올렸고 모의고사 점수도 탐구를 뺀 국수영은 모두 2등급 이상 나오는 편입니다.

원래는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대학가서 해야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주변 친구들도 꿈을 찾아가고 저 혼자 안일하게 나중에 할 수 있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여유롭게 공부하는 것은 너무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생각해서 지금부터라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서론이 너무 길어진 듯 하네요. 질문드리겠습니다.

1. 제가 연극동아리를 하긴 했지만 기초가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얼굴이 특출나게 예쁜것도 아니고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고도 보장 못하는데 지금 시작해도 될까요?

 

2.여름방학 특강이 6월 27일 부터이던데 그 후 중간에는 합류 불가능한가요?

 

3.여름방학에 주 5회이면 개학하고 나서 평일에는 수업 횟수나 수업료가 어떻게 되나요?

 

4.소수정예인가요? 한 반에 몇 명이고 선생님은 몇 분 들어오시나요?

 

5. 내신관리도 같이 해주시나요?

 

 이상 긴 글과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확하고 빠른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